이번에는 도라지 씨가 탐정사무소에 방문해주었네요! 왜 자신이 인기 없는지 알려달라는 의뢰! ( 정말 부질없다. ) 어음.. 호감 표시하는 방법이 댄스인건... 처음 알았네요. 그야말로 구애의 춤 아닌가 0ㅁ0);; 그런데 춤 하면 떠오르는 메이플인이 있죠? 바로 프리토 그러고 보니.. 프리토가 닭 사이에서 구애의 춤을 췄던가... (흐릿) 아무튼 페페가 프리토를 데려와서 그의 안무를 순서대로 외워야만 한다는데... 벌써부터 지친다. 일단 이렇게 번호로 해서 춤을 암기하는 게 가장 쉽다는 애기에 먼저 캡쳐해서 동작과 번호를 매치시켰다. 그리고 동작에 그냥 나만의 느낌으로 이름을 붙였다. 1 = 으야 으야2 = 흐짜 흐짜3 = 찌르고 찌르고... 이런 거 전부 부질 없다. 우리에겐 메모장만 있으면 된다 ^0..
*부캐 키운다고 사냥을 안 했더니.. 에피소드가 쌓여버렸다ㅠ_ㅠ* 탐정페페 에피소드... 좀 슬픈 내용이 많은 것 같다. 이번에는 로보토이가 자기 이제 쓸모 없어서 시스템 종료를 시켜달라고 의뢰를 한다. 시스템 종료를 위해서는 암호를 풀어야 한다.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굉장히 쉬운 암호였다. ㅁ -(ㅁ x ㅁ) +ㅁ = -13 이 식은 ㅁ+ㅁ - (ㅁxㅁ) =-13 으로 바꿀 수 있는데, 1~9의 숫자 중 4개를 고르면 1 + 6 - (4 x 5) = -13 이렇게 될 수 있다. 즉, 숫자를 입력하자면 1456 이 정답!! 그렇게 문제를 풀자 로보토이는 영원히 꿈을 꾸러 떠났다. ... 에피소드 6의 보상은
조각퍼즐 맞추는 걸 옛날부터 극도로 싫어했는데, 이게 이벤트에 등장할 줄 몰랐다. 머리를 부여잡고 막 굴려봤으나 만만치 않았다. '이걸 어떻게 맞춰야하지?' 어떡하긴 뭘 어떡해! 인터넷 검색이 답이다! 검색해보니 어떤 현명한 분께서 이 조각퍼즐을 푸는 것에도 규칙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셨다. 첫번째줄 저렇게 되면 첫줄은 클리어! 두번째줄 마찬가지로 두번째 줄에도 첫줄의 규칙을 적용하면 클리어 할 수 있다. 세번째줄 & 네번째줄 여기가 조금 까다롭긴 하다. 위 첫줄 두번째줄은 한 줄 맞추기만 생각하면 되지만 여기부터는 동시에 맞춰야만 퍼즐을 풀 수 있다. 먼저 9와 13을 세로로 맞춘 다음, 10과 14를 세로로 맞추면 나머지 세 개는 뺑뺑이를 돌려 맞출 수 있다. 이 규칙 가르쳐주신 분은 적게 일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