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미라클 큐브 뭔가 된다!
처음 시작은 레어였는데 한번에 에픽가고 그 다음에 바로 유니크 감... 확률 실화? 레전 가고 싶은데 공 12퍼가 너무 꿀이라...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친구가 멈추래서 멈추긴했는데...으으으 ㅠㅠㅠ 어떡할까!그래서 남은 걸 그냥 돌려부려따 ^^레전드리는 가지 못했으나, 공15퍼를 얻었으니 됐다. 원래 쌍레는 길게 봐야한다했는데, 친구가 "넌 2세트로 유니크 갔으면 이득 본 거임"이라고 해서 만족함. 나도 이렇게 잘 뜰 줄은 몰랐다; 다른 건 몰라도 큐브 운은 조금 있는 걸까... (흐릿)
메린이의 일상/소소한 잡담
2019. 1. 13. 15:07
[블랙헤븐]스우선행퀘(Act2-3)
정말 너무 하기 싫어서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다시 시작. Act.2솔직히 2장은 딱히 스토리가 길진 않았다. 3장이... 엄청 길었지. Act.3별동대 출격했으나, 겔리메르의 공격으로 나와 같이 출격하던 세 명의 레지스탕스의 비행기가 추락한다. (나 여기에서 울 뻔 했다. 아니 이 스토리 만든 사람 진짜 왜 그러냐ㅠㅠ)지그문트가 내게 "당신이 프란시스를 풀어주었다"며 책임을 묻겠다고 청문회를 열었고, 나는 그냥 이렇게 저렇게 얘기하다가 결국 연합의 불화를 잠재우기 위해 "내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"며 이 전투에서 빠지기로 한다. (스스로 희생 ㅠㅠㅠㅠ)여섯 갈래 길에 데려다준다던 병사가 갑자기 프란시스를 구해야 하는 그 순간이 다시 온다면 어떻게 하겠냐길래 다시 한 번 그를 구하겠다고 대답했다.네가..
메린이의 일상/소소한 잡담
2019. 1. 12. 00: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