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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벤져는 혼자 심심할 때 키우는 거라면 슬레이어는 친구와 함께!



보공을 염원하며 이름도 뒤돌아보공이라고 지었다. 

(친구: ㅇ;;)




하지만 초반에는 튜토리얼을 꼭 봐야만 한다.

(이게 몇 번째죠?)





회의 중에 자신의 가족이 있는 집도 같이 피해를 입었다는 걸 알게 된 데몬은 

빠르게 마을로 달려가보지만

집은 엉망진창이고, 어머니와 데미안이 없음.



그렇게 분노에 가득찬 데몬이는 외칩니다.





용서 못한다 1 4 1 !!!!

(검마:??)

(농담입니다 킹갓1기님^^)



크흠, 아무튼 레지스탕스 비밀기지에 줍줍 당하고






스토리를 조금 진행하면 슬레이어와 어벤져 중 고를 수 있다.

(사진을 안 찍었네...;)



에델슈타인에서 튜토리얼과 몇 가지 퀘스트를 병행하다보면 금방 렙이 20까지 훌쩍 올라있다.

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스토리 진행이 아니라 빠르게 업업 하는 것!



여섯갈래길의 조종사 어빈을 통해 골드비치로 가준다.


그리고 골드비치 해변1 -> 해변2 -> 약한파도1 순서로 죽죽 잡다보니

금방 레벨이 30이 되었다.




혼자 했다면 골드비치 퀘를 깨고 바로 유적 발굴 중단지역 제 1군영을 향해 갔을테지만 

친구가 골드비치 퀘를 무시하고 늪지대 선택했다.





어디보자.. 지도에 늪지대가... 아하!




커닝시티의 늪지대로 그럼 출발!





늪지대 중에서 우리가 선택한 곳은 바로 이곳!



늪지대:보이지 않는 위험 이다.



늪진흙괴물과 다일이 등장하는 지역.





윗점이 없는 직업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^^.... 

(윗점 없으면 진짜 힘겨운 곳)







사냥을 하던 중 갑자기 옆에 뾰로롱 하고 뜬 돌발미션!

올 경치 얻자! 하고 미션 내용을 읽었는데.








필드 내 숨겨진 포탈 1회 이용이라니 쉽잖아?



하지만 내가 간과한 게 있었으니...

여기는 포탈이 많이 있는 고렙 구간이 아니라 저렙 구간.

심지어 늪지대 쪽에는 포탈이... 없다.






나: 포탈 있는 곳 어디 없나...?

친구: 이 근처에는 없을 텐데..








으어엉ㅇㅇ어ㅓㅓㅓ어어





결국 돌발미션은 그냥 포기하고 사냥에 집중했다.

그러다가 친구가 룬을 까더니...






"......?"



뭐죠. 굉장히 강해보이는 모험가 엘몹 같은데요;

친구가 자기 캐릭터보면서 극혐하더라.




크흠, 아무튼 렙이 43정도 됐을 적, 우리는 지역을 또다시 옮긴다.


페리온의 불 타버린 땅: 재투성이 땅!


파이어보어(Lv. 58)를 열심히 잡아본다.





아 그런데 데슬 진짜... 너무 답답하다. 스킬 더 줘. 뭔가 근사한 스킬 좀 달라고!!!



끈기를 갖고 사냥을 하다가 우리는 이 지역도 우리 지역이 아닌 것 같아 바로 드레이크를 잡으러

슬리피우드로 떠난다.


모든 유저들이 흔히 사냥하는 바로 그 지역이다.



그런데 역시 쾌적한 베라. 

무슨 일인지 자리가 엄청 많았다. (개꿀~)





자리가 많아 기분이 좋은 뒤돌아보공


꾸울맛~




사냥하기 전에 경뿌+길축을 받고 멤버스 데일리팩으로 받은 경쿠와 몬파 익스트림 골드를 써주었다.



유니온도 있는데 최대한 아끼고 있다. 

데슬이.. 사냥을 너무 못해서... ㅠ_ㅠ.. 4차까지 배우고 쓸 예정이다.



중간에 친구가 각자 잡는 게 경치 더 받는다고 드레이크 죽일때만 개인 플레이했다.

친구가 블래라서 사냥이 엄청났지... 흑흑.



각자 개인플레이를 할때 침묵의 사냥이 시작됐다.

30분 동안 진짜 말 없이 사냥한 듯;







힘겹게 렙 60을 찍고 마스테마에게 전직을 하러 간다.

전직을 하고 나니까 3차 스킬이 나를 좀 살렸다.







기본공격으로 깨작깨작 죽이던 답답함이 다크 저지먼트랑 데모닉 브레스로 사라짐ㅋㅋㅋㅋ

데모닉 브레스가 좋더라. 진짜.







스킬을 배우고 하늘계단으로 왔는데, 내가 여기 지형을 무척이나 싫어한다.

친구는 지형문제도 있지만 나보다 더 많은 캐릭터를 키우다보니 이 지역이 질린 것 같았다.

그래서 새로운 지역을 찾아볼까? 제안을 해봤지만 이 지역만큼 괜찮은 곳이 막상 떠오르진 않아서

그냥 울며 이곳에서 사냥을 시작했다.




그런데 이게 뭐람. 

갑자기


<WARNING!>


표시가 뜨더니 엘리트 보스가 떴다.

아니, 우리 지금 시작했다구요! 님! 자비 좀!!









채널을 옮길까 하다가 그냥 엘보를 죽이기로 결심했다. 엘보를 열심히 죽였다.


죽어랏 엘리트 보스!!!



물약 못 먹게 하는 스킬이 너무나 짜증났으나 우리는 격파하고 만다. (올ㅋ)






하늘 계단 한참 하다가 현타가 온 우리들은 결국 파티퀘의 힘을 빌리기로 마음 먹는다.


탕윤의 요리교실


고고고~





저거 보상도 솔직히 저렙때는 괜찮으니까~ 호호호.






요리 교실에 입장합니다~



그런데 진짜 탕윤 레시피 볼 때마다...

나는 도무지 메이플 월드 음식을 이해할 수가 없어.





진짜 대체....





탕윤 팁은 바로 기다렸다가 죽이는 거죠?

몬스터 리젠을 한 1분 30초? 정도 기다렸다가 죽이면 깔끔하게 몬스터를 없앨 수 있다!


(그런데 내 펫 진짜 프로 어그로꾼인가. 왜 계속 사진에 난입함?)


아무튼 실컷 탕윤을 하다가 발견한 버프.




<절대 미각>


나는 여기서도 공마버프를 주는 걸 몰랐다. (;;)



5판 정도 하니까 바로 레벨이 65정도가 되었다.



뭔가 다시 하늘 계단 가야할 것 같아서 나는 하나 제안을 한다.




나: 자쿰 가보쉴?

친구: 진심이냐.








그런데 진짜... 블래가 엄청나게 세더라.

아니 몇번 안 쳤는데 자쿰 팔이 다 사라짐....



블래 갓 직업 인정합니다.




무사히 자쿰도 클리어하고

이제는 정말로 사냥하러 돌아가야만 했다. 



하지만 하늘 계단이 너무 싫었던 우리는... 





친구: 헥터 갈까...?

나: ㅇㅇㅇ 하늘계단만 아니면 돼.




엘나스의 헥터를 잡기로 결정!



그렇게 뚜닥 뚜닥 잡다보니 

아니 벌써? 시간이 자정을 가리키고 있었다.


나 돈 별로 안 썼는데 갑자기 다이아로 승급(?)해서 놀람.


골드 때 받는 스페셜팩은 보공이에게 주었다.





ㅋ... 날개가 너무 휘황찬란해서 두렵네...



친구랑 열심히 헥터를 죽이다가 불늑도 만나고 렙업을 죽죽 올리다가

인터넷이 갑자기 맛이 가버린 친구는 포기를 선언한다.




나: 님 다음 렙까지 몇 퍼?

친구: 10퍼.

나: 그럼 일단 해.

친구: ...?





나가려던 애 억지로 붙잡고 10퍼를 강제로 올렸더니






딱 알맞네 70에서 멈췄다!

일단 링크스킬 1렙짜리 하나는 건졌다.



아마 오늘도 열렙하지 않을까 싶다.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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